존 슈나이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해 LA 다저스와 7차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감독과 단장에게 연장 계약이라는 선물을 건넸다.
토론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존 슈나이더 감독과 로스 앳킨스 단장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우선 토론토는 2026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슈나이더 감독과 2028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년 연장 계약인 것.
또 마찬가지로 2026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앳킨스 단장과는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앳킨스 단장은 2031년까지 토론토를 맡는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앳킨스 단장은 5년 연장 계약을 체결, 2031년까지 토론토 구단의 실무를 책임지게 됐다.
슈나이더 감독은 지난 2022년 7월 해임된 찰리 몬토요 전 감독의 후임으로 토론토 지휘봉을 잡아 통산 303승 257패 승률 0.541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94승 68패 승률 0.580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정상에 오른 뒤, 토론토를 32년 만의 월드시리즈 무대로 이끌었다.
또 2015년 12월 토론토 단장으로 부임한 앳킨스 단장은 팀을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한 팀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단장.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단 토론토가 속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는 탬파베이 레이스를 제외한 4개 팀이 모두 전력 10위 내에 이름을 올릴 만큼 경쟁이 심하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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