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단국대병원은 산하 충남지역암센터와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2025년 암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13개 지역암센터 중 종합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최근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충남지역암센터는 지역의 높은 외국인 비율을 반영해 해외이주민을 대상으로 '암 네비게이터 양성사업'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중국, 몽골, 베트남, 일본, 우크라이나, 벨기에 등 6개국 출신 이주민 1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양성된 네비게이터들은 외국인 암 환자 대상 의료통역 지원과 다국어 암 예방 콘텐츠 제작, 지역사회 교육·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역시 암생존자 증가에 대응해 심리지지 중심의 통합지지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확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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