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연애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출연자들이 시즌을 뛰어넘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돌싱글즈 2 출신의 이덕연이 시즌 7 출연자 한예원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는 돌싱글즈 2를 통해 부부의 인연을 맺은 윤남기, 이다은 부부와 유소민이 함께 모여 이덕연의 중대 발표를 경청했다.
이다은은 방송 중 좋은 소식이 있다며 이덕연의 연애 소식을 먼저 알렸고, 이에 이덕연은 상대가 돌싱글즈 7에 출연했던 한예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돌싱글즈 작가가 주최한 돌싱 결정사 파티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함께 있었던 이다은은 당시 패널로서 예원 씨가 너무 청순하고 귀여워 이덕연과 비주얼적으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두 사람을 나란히 앉게 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윤남기 역시 옆자리에 앉힌 후 대화를 유도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했음을 시사했다.
이덕연은 만남 과정에 대해 자신이 먼저 대시했다며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파티 이후 며칠 뒤 식사 자리를 제안했고, 두세 번의 만남 끝에 지난 1월 초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수줍게 고백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덕연은 돌싱글즈 2 출연 당시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 대디로 등장해 진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나 최종 커플 성사에는 이르지 못했다. 상대인 한예원은 지난해 방영된 시즌 7에서 육군 장교 출신의 싱글맘으로 출연해 당당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각기 다른 시즌에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던 두 사람이 현실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대급 세계관 대통합이다, 선남선녀 커플이라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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