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이 미국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를 확대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3월 13일부터 21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시 청소년민박연수단이 안양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단은 미국 청소년 10명과 인솔자 2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양지역 고등학생 가정에 머무르는 홈스테이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청소년 가정에서 생활하며 일상 문화를 공유하는 한편,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연수단은 경복궁과 국립중앙박물관 견학을 비롯해 태권도, K-팝 댄스 체험 등 한국 문화 콘텐츠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신성고등학교와 안양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환영식과 수업 참관, 급식 체험 등을 진행하며 한국 학교생활을 체험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성결대학교를 찾아 캠퍼스 투어와 영어영문학과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해당 학과 재학생들은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통역 봉사자로 참여해 양국 청소년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했다.
안양시와 가든그로브시는 1989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문화·경제·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청소년 민박 연수 프로그램은 양 도시 간 우호 협력의 상징적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안양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 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시민의식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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