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애니플러스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히가시노 게이고의 베스트셀러를 세계 최초로 애니메이션화한 영화 ‘녹나무의 파수꾼’(감독 이토 토모히코)이 글로벌 스타들을 모티브로 한 흥미진진한 캐릭터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화 ‘녹나무의 파수꾼’은 소원을 비는 녹나무의 신비한 힘과 그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비밀을 쫓는 파수꾼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판타지다. 원작의 탄탄한 서사에 더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캐릭터 디자인 뒤에는 마동석, 틸다 스윈튼, 알 파치노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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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토모히코 감독은 “노년 여성에 대한 전형적인 틀을 깨고 싶었다”며 “치후네가 멋진 고령 여성 캐릭터의 대표적인 예로 남길 바라는 마음에서 틸다 스윈튼의 이미지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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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서양과 한국 영화가 가진 강렬한 요소들이 필터를 거쳐 캐릭터에 잘 녹아들었다”고 전하며 캐릭터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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