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정영이 한지민의 연애 고민에 단호한 한마디를 던졌다.
21일과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김정영은 딸 이의영(한지민 분)의 연애 고민에 직설적인 조언을 건네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속 김정영의 현실적인 대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날 한지민은 데이트를 마친 뒤 김정영에게 “어떤 남자 만나면 좋을 것 같아?”라고 물었다. 이에 김정영은 “내가 만나니?”라며 선을 그은 뒤 “대신 골라줘야 할 정도로 확신이 없으면 만나지를 말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정영의 돌직구 조언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김정영의 말에 한지민은 “괜한 걸 물었다”며 투덜댔지만, 곧 “내 사랑 내가 하는 거지. 선택도 책임도”라며 스스로 결심을 다졌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김정영의 한마디가 한지민의 변화를 이끈 장면이었다.
이어진 방송에서도 김정영의 엄마 면모는 계속됐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겪고 돌아온 한지민의 표정을 살핀 김정영은 상황을 단번에 짚어내며 딸을 챙겼다. 또한 속이 불편한 딸을 걱정하며 약을 챙기는 모습으로 따뜻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처럼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김정영은 시크한 말투와는 달리 세심한 엄마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김정영의 현실적인 연애 조언과 따뜻한 감정선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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