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이하 홍보관)을 운영,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보관은 ‘2026 더-제주 포시즌(Four Seasons) 방문의 해’ 캠페인에 맞춰 ‘더 머무는 제주, 사계절이 콘텐츠다’를 콘셉트로 제주의 사계절 관광 매력을 소개했다.
대형 LED스크린으로 모든 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제주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한편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제주조랑말 키링체험 등으로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와 더불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도내 봄꽃 명소, 자연과 함께하는 액티비티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 제주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을 집중 홍보했다. 제주방문 15명 이상 단체관광객(동창·동문·동호회·스포츠단체 등) 대상 지역화폐인 ‘탐나는 전’을 1인당 3만원 지원하는 설명을 곁들였다.
이와 함께 머무는 시간만큼 추억이 쌓이는 ‘제주뱃길여행’ 활성화를 위해 뱃길이용 반려동물 동반, 아웃도어 여행객을 지원해 항공수요의 전환도 시도했다.
아울러 오는 6월 7일 개최되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의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출발지를 2개 지역으로 분산해 10KM 코스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성산일출봉 일대를, FULL코스와 HALF코스는 국토교통부 선정 ‘대한민국 관광도로 1호’로 지정된 ‘구좌 숨비해안로’ 일대를 달린다.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즌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 제주관광기념품과 함께 도내 관광지 무료입장권 등 경품을 제공해 제주여행을 유도했다.
강동훈 제주관광협회 회장은 “제주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어나고, 오름, 숲길, 해안도로 등 다채로운 코스를 갖춰 최근 ‘러닝 성지’로도 주목받는 사계절 관광지”라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수도권 박람회 참가, 영·호남권 주요 도시 로드홍보 등 잠재 관광객 대상 마케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로드]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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