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공개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선공개 영상에는 유지태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유지태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소감에 대해 “천만을 만들어주신 건 ‘유퀴즈’ 덕이 아닌가 싶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장항준 감독과의 호흡에 대해 “현장에서 연기를 진지하게 밀어붙여야 하는데 ‘한국 영화의 상징인 유지태’라고 말씀하시니 (몰입이) 확 깨졌다”고 비화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유지태는 극중 조선 최고의 권력자인 빌런 한명회 역을 맡아 활약했다. 본래 체격보다 훨씬 키웠던 터. 유지태는 “무식하게 많이 먹었다”며 “고지혈증, 급성 위염, 대장염을 얻을 정도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사남’은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린다.
1998년 데뷔해 올해 28년 차 배우인 유지태는 이번 작품으로 첫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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