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아이유, 김고은, 고윤정이 같은 달 나란히 출격하며 시청자들의 눈호강을 예고하고 있다. 작품마다 기대작으로 꼽히는 만큼 세 사람의 맞대결 구도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린다.
먼저 스타트를 끊는 건 아이유다. 그는 4월 10일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아이유가 맡은 성희주 역은 미모와 능력, 재력을 갖춘 캐슬뷰티 대표이지만 평민이라는 신분적 한계를 매일 마주하며 살아온 인물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이후 차기작으로 '21세기 대군부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제목이 독특해서 인상에 남았다"며 "각 인물의 개성이 드러나서 재미있게 읽었고 특히 희주 캐릭터의 종잡을 수 없는 행동들과 그 행동을 추진하는 그녀만의 동력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여기에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변우석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만큼 두 사람의 만남은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며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김고은도 곧바로 바통을 이어받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3'은 4월 13일 공개된다.
'유미의 세포들3'은 스타작가가 된 유미(김고은 분)의 무자극 일상 속에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로 인해 다시 한 번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그린다.
이 작품은 국내 최초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참신한 시도로 큰 사랑을 받았고, 시즌제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시즌3까지 제작되며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시즌2 이후 약 4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김고은을 중심으로 김재원이 새롭게 합류하고, 믿고 보는 이상엽 감독과 송재정, 김경란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도 기대를 더한다.
고윤정 역시 빠르게 합류한다. 그는 4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이후 약 3개월 만의 초고속 복귀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풀리지 않는 현실에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다 결국 스스로의 평화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윤정은 고등학교 졸업 후 사무보조 계약직으로 입사해 정규직 PD까지 올라선 입지전적인 인물 변은아 역을 맡는다.
특히 해당 작품은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등을 집필한 박해영 작가의 귀환과 '동백꽃 필 무렵', '웰컴투 삼달리' 등을 연출한 차영훈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아이유, 김고은, 고윤정이 4월 한 달 사이 연이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세 배우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그리고 누가 웃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JTBC, 티빙, MBC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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