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6년 실무' 김우성, 시의원 출사표… "인천 연수의 묵은 숙제 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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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6년 실무' 김우성, 시의원 출사표… "인천 연수의 묵은 숙제 풀겠다"

경기일보 2026-03-23 18:0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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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열린 인천청년출마예정자 결의대회에서 박찬대 의원과 김우성 예비후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우성 예비후보 제공
지난 2월 열린 인천청년출마예정자 결의대회에서 박찬대 의원과 김우성 예비후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우성 예비후보 제공

 

“작은 민원 하나도 끝까지 해결하고 정부와 지역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실행형 정치인으로 신뢰를 쌓겠습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인천시의원 연수구 제2선거구(연수2·3동,동춘3동,선학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우성 예비후보는 “중앙의 정책과 예산을 지역의 변화로 연결하는 실무형 정치를 본격화할 것”이라며 “삶이 곧 연수인 만큼, 연수의 묵은 숙제를 시민들과 함께 직접 풀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 사무실에서 6년간 근무하며 국정 감사와 정책·예산 업무를 맡아 왔다. 분야를 넘나드는 의정 실무를 거치며 중앙의 정책을 지역에서 어떻게 실현하고 어떤 어려움을 만나는지 현장에서 직접 배웠다. 지난 2025년 8월에는 박찬대 국회의원과 함께 캄보디아 납치 피해 국민 16명 구조 대응 과정에 참여, 국정원·외교부·경찰 등에 정보를 전달하고 부처 협의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

 

지난해 9월 열린 12·3 비상계엄 해제 유공 특별포상 수여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우성 예비후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우성 예비후보 제공
지난해 9월 열린 12·3 비상계엄 해제 유공 특별포상 수여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우성 예비후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우성 예비후보 제공

 

김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좋은 정치, 올바른 정치인의 중요성을 깨닫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24년 12·3 계엄과 이후 표결 현장에서 싸우며 정치의 책임과 중요성을 크게 느꼈다”고 말했다. “한 명의 무능한 정치인이 나라를 위태롭게 만들 수 있지만, 또 한 명의 정치인이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는 점을 느꼈다”며 “올바른 정치로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는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화초, 연수중, 연수고, 인천대를 거친 연수구 30년 토박이다. 국회에서 쌓은 실무 경험과 연수구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송도테마파크 사업 정상화 등 지역 현안을 풀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김우성 예비후보가 인천 연안해역 야간조업 제한 해제 정책 간담회에서 말하고 있다. 김우성 예비후보 제공
지난해 12월 김우성 예비후보가 인천 연안해역 야간조업 제한 해제 정책 간담회에서 말하고 있다. 김우성 예비후보 제공

 

김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토양환경보전법 개정안 발의 준비를 도맡았다”며 “송도테마파크 부지 사업 정상화를 위해 인천시의회에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축, 정례 점검과 주민 참여 기반의 공론화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와 함께 도시개발사업의 속도 있는 추진,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통한 연수 선도지구 완성 등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로 정비 및 공영주차장 확충, 대중교통 증차, 승기천 러닝구간 확대, 첫차·막차 시간 연장, 방과후 돌봄 거점 확대 및 시간제·긴급돌봄 연계 체계 구축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시의원은 모셔지는 자리가 아니라 주민을 모시는 머슴의 자리”라며 “연수의 오래된 숙제를 외면하지 않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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