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 카운트다운, '왕과 사는 남자'가 써 내려가는 한국 영화의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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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 카운트다운, '왕과 사는 남자'가 써 내려가는 한국 영화의 새 역사

인디뉴스 2026-03-23 1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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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왕과 사는남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할리우드 SF 대작의 공세를 꺾고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며 역사적인 1,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었다.

할리우드 대작 '프로젝트 헤일메리' 제압, 압도적인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 주말 동안 '왕과 사는 남자'는 80만 명 이상의 관객을 추가로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 수 1,475만 명을 기록했다.

특히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할리우드 기대작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개봉 첫 주말을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보다 두 배 가까운 관객 수를 기록하며 압승을 거둔 점이 눈길을 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웅장한 SF물보다 조선 시대의 아픈 역사를 섬세하게 그려낸 한국형 사극의 감동이 대중의 마음을 더 깊게 파고든 것으로 분석된다.

'명량'·'극한직업' 뒤를 잇는 대기록, 1500만 클럽 가입 확실시

 

현재의 흥행 추세라면 이번 주 내로 1,500만 관객 돌파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국내 개봉 영화 중 1,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은 '명량'과 '극한직업' 단 두 편뿐으로, '왕과 사는 남자'는 한국 영화 역사상 세 번째로 이 명예로운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23일 오전 기준 예매율 역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역대 흥행 순위의 판도가 조만간 재편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박지훈 분)과 그를 지키려는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다.

역사적 실화에 상상력을 더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유지태, 전미도, 이준혁 등 조연진의 빈틈없는 연기력이 장기 흥행의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유쾌한 이미지와 달리, 정통 사극의 무게감을 살려낸 장 감독의 세밀한 연출력이 천만 관객을 넘어 1,500만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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