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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정부는 23일 현재 공석인 해군참모총장에 김경률 해군 중장을 내정했다.
국방부는 이날 “해군작전사령관인 김경률 해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해당 직위에 보직한다”며 “24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경률 제독은 해군사관학교 47기 출신으로 국방부 방위정책과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인사참모부장, 제5기뢰/상륙전단장, 제3함대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을 역임했다. 현재 해군작전사령관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방부는 인선 배경에 대해 “현 한반도 안보상황과 불안정한 국제안보 정세속에서 우리의 해양주권을 확고히 할 작전 지휘능력과 군사 전문성을 갖췄다”면서 “전략적 식견 및 훌륭한 인품을 바탕으로 군심을 결집하고 해군을 안정적으로 지휘할 리더십을 겸비한 최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임 강동길 총장은 12·3 비상계엄 관련 의혹으로 지난 달 13일 직무에서 배제됐다. 지난 4일 징계 처분을 받자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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