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의 경솔한 언행이 팬들의 실망감을 불러일으켰다.
김동완은 최근 연이어 SNS 계정 중 하나인 스레드발 논란의 중심에 있다.
그는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교회 앞, 학교 앞,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며 성매매를 합법화하자는 취지의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의 '성매매 합법화' 관련 과감한 발언은 갑론을박으로 이어졌고, 김동완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성매매를 다루는 방식이 잘못된 것 같다는 취지였다. 직시하고 관리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모른 체하고 방치하는 게 우려됐다. 철저한 관리로 미성년자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고, 불법적인 접근을 강력히 차단하는 것이 바람"이라고 해명했다.
김동완은 '성매매 합법화' 발언 논란이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가운데, 이번에는 MC딩동을 공개 응원하며 재차 SNS발 논란을 키웠다.
지난 22일 김동완은 스레드에 "아무 이유 없이 딩동 응원할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MC딩동의 계정을 공유하며 공개적으로 응원 의사를 밝혔다.
MC딩동은 최근 '엑셀 방송' 도중 과거 음주운전 후 도주 사건이 언급되자, 여성 BJ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하는 모습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MC딩동은 과거 음주운전 이후 도주했던 사건으로 인해 자신이 출연했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그럼에도 김동완은 충분한 설명 없이 응원을 독려했고, 이에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표현이었습니다. 글은 삭제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김동완의 아슬아슬한 행보에 자신을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의 폭로가 보태져 비난 여론을 한층 확산됐다.
그는 "술 마시고 라이브 해서 팬들이랑 싸우고 이번에는 영웅이 되고 싶었는지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라면서 자신이 매니저를 할 당시 상황을 폭로했다.
또한 "현금이 필요하다며 뮤지컬 섭외를 직접 요청해 출연료를 최대한 끌어올렸지만, 이후 출연을 번복하면서 제작진이 난감한 상황에 놓인 적도 있었다"면서 "그런데 저 퇴사하니까 출연하더라. 이유가 이렇든 저렇든 형은 그때부터 나한테 개XX였다"고 거침없는 분노를 담았다.
이에 김동완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이다. 개인적인 관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면서도 "허위 사실 유포가 지속될 경우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팬들은 "오빠 이제 제발 스레드 좀 끊으세요", "팬들 실망감은 어쩔 거냐고", "이 와중에 버스킹 홍보를 또 SNS로 하네", "신화가 왜 다시 뭉칠 수 없는지 김동완 경솔함으로 깨닫게 된다", "제발 SNS 탈퇴해라" 등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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