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린 출발, 끝내 못 뒤집었다…SSG 초반 3실점에 발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흔들린 출발, 끝내 못 뒤집었다…SSG 초반 3실점에 발목

경기일보 2026-03-23 17:28:14 신고

3줄요약
image
23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KT와 두산의 2026 KBO리그 시범경기가 열리고 있다. 임창만기자

 

SSG 랜더스가 시범경기 막판 아쉬운 흐름 속에서 반등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마운드와 수비에서의 초반 흔들림이 경기 전체에 영향을 미치며 패배로 이어졌다.

 

특히 경기 초반 집중력 저하가 반복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대한 과제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2대5로 패했다. 이로써 SSG는 4승7패를 기록하며 시범경기를 단 한 경기 남겨둔 상황에서도 하위권 흐름을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롯데는 이날 승리로 시범경기 1위를 확정 지으며 대비되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출발부터 흔들렸다. 선발 투수로 나선 최민준이 1회부터 제구 난조를 보이며 위기를 자초했다. 안타와 볼넷이 겹치며 2사 만루 상황을 허용했고, 적시타와 수비 실책이 겹치며 순식간에 3실점을 내줬다.

 

이후에도 완전히 안정감을 찾지 못한 채 2⅔이닝 3실점(2자책)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SSG 랜더스의 오태곤이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 홈 경기서 2회말 솔로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SSG 제공
SSG 랜더스의 오태곤이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 홈 경기서 2회말 솔로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SSG 제공

 

타선은 중반까지 추격 의지를 보였다. 2회 오태곤이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바꿨고, 4회에는 2루 도루에 이은 적시타로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공격 흐름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했다.

 

문제는 추가 실점이었다. 6회와 7회 각각 장타와 홈런을 허용하며 점수 차가 다시 벌어졌고, 추격 흐름은 완전히 끊겼다. 불펜진이 추가 실점을 최소화했지만, 초반 실점 부담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타선의 집중력도 떨어지며 반전 계기를 만들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투타 모두 가능성과 과제를 동시에 드러낸 경기였다. 공격에서는 장타력과 기동력이 일부 살아났지만, 마운드는 경기 초반 안정감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한편 이날 KT는 수원종합운동장서 열린 홈 경기서 두산에 7대12로 패해 시범경기 4승2무5패를 기록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