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비대면 여가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산시 스마트 경로당은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양방향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경로당과 연결하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찾지 않고 경로당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경산시는 2014년 관내 15개 경로당에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한 것에 이어 올해 경로당 35곳에 추가로 관련 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는 가요 교실, 건강 체조 등 자체 운영 프로그램과 관내 복지관 2곳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조현일 시장은 "읍·면 지역 등 상대적으로 여가 복지 프로그램 접근 기회가 부족한 지역 어르신들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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