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범농협 자산운용 워크샵 개최…‘원펌’ 시너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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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범농협 자산운용 워크샵 개최…‘원펌’ 시너지 강화

직썰 2026-03-23 17:01: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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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NH농협타워에서 범농협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를 위한‘범농협 자산운용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NH농협타워에서 범농협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를 위한‘범농협 자산운용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직썰 / 손성은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범농협 차원의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상호금융 간 협력 확대에 나섰다.

농협금융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NH농협타워에서 ‘범농협 자산운용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김병배 상호금융 자산운용 분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산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과제로는 투자협의체 운영 내실화, 투자 정보 공유 확대, 인적 교류 강화, 공동투자 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외부 전문가 강연도 진행됐다. 박석길 JP모건 본부장과 박상현 IM증권 위원은 중동 정세, 인공지능(AI) 산업 변화, 미국 사모신용펀드 시장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 환경과 주요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도 참석해 세계 경제 구조 변화와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상황을 진단했다. 그는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일수록 대외 충격 가능성을 폭넓게 점검해야 한다”며 금융시장 내 연쇄 리스크에 대한 선제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찬우 회장은 “금융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범농협이 ‘원 펌(One Firm)’ 관점으로 자산운용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투자 역량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병배 분사장은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농협금융과 상호금융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범농협 차원의 협업을 통해 자산운용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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