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 풋살대회에서 초등 3~4학년부 우승을 차지한 천안라이온스팀. /사진=오현민 기자
"선수들 모두 훌륭하지만 하나 됐을 때 더 큰 역량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중도일보와 공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 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천안라이온스'팀 감독은 선수들의 열정과 단합을 높이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천안라이온스의 지휘봉을 잡은 박세영(38)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성적에 연연하기보단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참가했다"며 대회 참가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저학년이다 보니 연습과정에서 집중력이 좀 부족해 통제하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며 "선수들이 경기에 들어가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고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4강전에서 패색이 짙었는데도 선수들이 끌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하며 기사회생했다. 이후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었던 그 서사가 인상적"이라고 회상했다.
공주=특별취재반(고중선·심효준·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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