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쿠닝 파타마 IOC 위원에 ‘명예경제학박사’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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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쿠닝 파타마 IOC 위원에 ‘명예경제학박사’ 수여

경기일보 2026-03-23 16:2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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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철 단국대 총장(오른쪽)이 23일 쿠닝 파타마 리스와드트라쿨IOC위원에게 명예경제학박사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소민기자
안순철 단국대 총장(오른쪽)이 23일 쿠닝 파타마 리스와드트라쿨IOC위원에게 명예경제학박사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소민기자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23일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쿠닝 파타마 리스와드트라쿨(Khunying Patama Leeswadtrakul)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에게 명예경제학박사를 수여했다.

 

쿠닝 파타마 위원은 태국 최초 여성 IOC 위원이자 세계배드민턴 연맹(BWF)회장, 태국배드민턴협회(BAT) 회장으로 활동하며 국제 스포츠 정책과 협력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리더다.

 

쿠닝 파타마 위원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IOC 위원을 맡고 있다. 또 IOC 문화 및 올림픽 유산(Culture and Olympic Heritage)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 스포츠 거버넌스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를 문화·교육·평화의 가치로 확장시키며 글로벌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ssociation of National Olympic Committees, ANOC) 및 아시아올림픽평의회(Olympic Council of Asia, OCA) 등 국제기구에서 문화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가 간 협력과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했다.

 

그는 기업 경영 분야에서도 Arnoma Grand Hotel & Hospitality Group 이사회 의장, G Steel Group 상임이사로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와 윤리경영을 실천한 전문 경영인이다. 또 태국 문부성 문화진흥기금위원장, 국가 문화·스포츠·노동·인적자원개발 개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쿠닝 파타마 위원은 람캄행대학교 경제학 학사 및 경영학 석사, 맨체스터대학교 인적자원개발 석사를 취득했다. 또 다수 대학에서 ▲명예경영학박사 ▲명예일반행정학박사 ▲명예음악학박사 ▲명예관광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2024년에는 마히돌대학교에서 명예 스포츠과학 박사학위를 받는 등 학문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쿠닝 파타마 위원은 국제 스포츠와 문화, 경제를 아우르는 융합적 리더십을 통해 글로벌 협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라며 “통찰력 있는 리더십으로 스포츠의 국제화와 대중화를 통한 인류애를 실천해 온 공로가 단국대의 교시인 진리·봉사 정신과 부합해 명예경제학박사를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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