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신입생' 하지원, 뼈말라 다리로 경희대 활보 "제발 말 걸어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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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신입생' 하지원, 뼈말라 다리로 경희대 활보 "제발 말 걸어줘"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3-23 16:2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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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26학번 신입생이 된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원은 19일 첫 공개된 JTBC 디지털스튜디오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26학번 신입생으로 돌아가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원이 찾은 곳은 경희대학교 호텔관광학과였다.

1978년생으로, 단국대 연극영화과 97학번이었던 하지원은 29년의 시간을 뛰어넘고 다시 조리&푸드디자인학과 신입생으로 돌아갔다.

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캠퍼스에 들어선 하지원은 동아리 홍보 중인 학생을 만나 먼저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 호텔관광학과의 정확한 위치가 헷갈리자 가방에서 종이 지도를 꺼내 길을 찾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우여곡절 끝 호텔관광대학 건물을 찾은 하지원은 조용히 수업이 열리는 강의실에 들어갔다.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요청에 "저도 26학번 새내기다. 제 이름은 전해림이다"라고 본명으로 인사를 남겼다.

이어 "직업은 배우이고, 활동명은 하지원이다. 앞으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제발 먼저 말 걸어달라"고 쑥스럽게 웃으며 인사했다.

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캠퍼스를 걷다 열아홉살의 동기까지 만난 하지원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신입생들에게 "난 그냥 지원이라고 부르면 된다"면서 쿨한 호칭 정리까지 마쳤다.

입학식에도 참석한 하지원은 이후 호텔관광대학, 경영대학 21학번 남학생들을 만난 하지원은 함께 점심을 먹는 '밥약' 만들기까지 성공했다.

중국집에서 식사를 마친 경영학과 21학번 학생은 "실제로 몇 학번이시냐"고 물었고, 하지원은 "한 번 맞혀봐라"며 웃었다.

자신의 2010년 출연작인 '시크릿 가든' 방송 당시 이들이 초등학생이었다는 말을 들은 뒤 당황한 기색을 내비친 하지원은 실제 97학번임에도 "08학번, 11학번 정도 예상한다"는 말에 만족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29년 만에 대학교 신입생으로 돌아간 하지원의 좌충우돌 캠퍼스 라이프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하지원이 체형까지 바꾸며 작품에 몰입한 프로페셔널한 면모도 다시 재조명 중이다.

최근 하지원은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하며 '너무 야위었다'는 우려를 사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출연작을 위해 운동을 병행하며 노력해 보디라인을 만든 결과물이었다.

하지원은 지난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 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 선 톱배우 추상아 역을 연기했다.

배우 하지원
성시경 유튜브

최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던 하지원은 "왜 이렇게 말랐냐. 살이 옛날보다 많이 빠진 것 같다"며 걱정하는 기안84에게 "작품 때문에 작품에 맞는 몸을 만들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하지원은 "실제의 저와는 좀 반대인데, 예민한 캐릭터다"라고 소개했다.

또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하지원'하면 생각나는 건강한 이미지가 있지 않냐. 그래서 몸도 바꿨다. 일부러 심한 운동을 하고 웨이트로 근육을 작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연기보다 조금이라도 '배우 하지원'이 보이는 순간을 지우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스트레칭으로 몸 선이 길고 예민해 보일 수 있도록 했다. 연기보다 나를 지우는 작업이 더 어렵더라"며 '뼈말라' 체형으로 변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26학번 지원이요'·성시경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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