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관련 경찰이 법리 검토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23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서 법리 검토를 계속 하고 있다”며 “현재로선 추가 소환 일정이 없다”고 방시혁 의장의 수사 진행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그간 수사 내용과 결과를 바탕으로 (국수본과) 같이 법리 검토를 하며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 조사 여부에 대해서는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고 (국수본 지휘가) 내려 오면 수사해야 할 것”이라며 당장의 추가 소환 계획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특정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게 하고, 이후 상장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방 의장이 매각 차익의 30%를 받아 약 1천900억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서울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해 하이브 사옥과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하고 방 의장을 거듭 소환해 고강도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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