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별·숲’에 담은 미래교육…가평교육지원청, ‘가평형 교육 모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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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별·숲’에 담은 미래교육…가평교육지원청, ‘가평형 교육 모델’ 시동

경기일보 2026-03-23 15:45: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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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교육지원청이 마이다스리조트 제우스홀에서 ‘물·별·숲 가평교육과 함께하는 2026 경기교육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가평교육지원청 제공
가평교육지원청이 마이다스리조트 제우스홀에서 ‘물·별·숲 가평교육과 함께하는 2026 경기교육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가평교육지원청 제공

 

경기미래교육의 청사진이 가평의 청정 자연을 상징하는 ‘물·별·숲’과 만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임)은 마이다스리조트 제우스홀에서 ‘물·별·숲 가평교육과 함께하는 2026 경기교육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는 2026 경기미래교육 정책 기조를 단순히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평의 지역적 특색에 맞게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리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미래교육 방향 설정’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 주제를 유기적으로 엮어 진행됐다.

 

첫 순서로는 서혜정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이 ‘2026 경기미래교육 정책’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서 기획관은 경기교육의 새 비전이 가평 각급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교육과정에 녹아들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현장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후 학교 안전망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최병호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사무처장은 비급여 치료비 200만원 상향, 특수학교 일괄 가입 혜택 등 최근 개편된 보상 제도를 상세히 안내하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이어진 지구장학협의회에서는 학교장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가평교육의 내실화 및 발전 방향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정임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경기미래교육의 큰 흐름을 읽고 이를 가평만의 특색 있는 교육으로 녹여내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가평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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