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데일리
최근 금속 가공 업계에서는 폐초경 가격이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때 kg당 26만원까지 거래되던 폐초경 가격과 초경 엔드밀 가격이 13만원대로 떨어진 이후, 추가 하락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초경 공구는 텅스텐 카바이드 기반 소재로 만들어지며, 사용 후 발생하는 폐초경, 초경 엔드밀, 인써트, 폐팁, 초경덩어리, 초경 슬러지는 재활용 시장에서 거래된다.
이 시장은 원자재 가격과 수출 흐름에 따라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10만원 이하도 가능”…하락 전망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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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현재 가격 흐름을 두고 “10만원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미 26만원에서 13만원대로 절반 수준까지 하락한 상태에서, 매입 업체들이 단가를 추가로 낮추거나 매입을 제한할 경우 가격이 더 내려갈 수 있다는 판단이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매입 단가가 빠르게 조정되면서 실제 거래 가격이 기준 시세보다 더 낮게 형성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수출 둔화·재고 부담이 하락 압력
폐초경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수출 거래 감소와 매입 업체 재고 부담이 거론된다.
재활용 시장은 해외 수요와 연결돼 있기 때문에, 수출 물량이 줄어들면 국내 매입 업체들은 물량 확보를 줄이거나 단가를 낮추는 흐름이 나타난다.
이 과정에서 매입이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단가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폐초경 가격이 빠르게 떨어지는 구조가 형성된다.
초경 슬러지 가격도 동반 하락
폐초경 가격이 하락하면서 초경 슬러지 가격과 초경 엔드밀 가격도 함께 영향을 받고 있다.
재활용 시장에서는 폐초경, 초경 엔드밀, 인써트, 폐팁, 초경덩어리, 초경 슬러지가 동일한 텅스텐 기반 자원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하나의 흐름으로 움직인다.
이 때문에 특정 품목 가격이 떨어지면 다른 초경 관련 품목도 동시에 조정되는 경우가 많다.
단기 반등 vs 추가 하락…시장 관망
업계에서는 현재 상황을 두고 단기 조정 이후 반등 가능성과 추가 하락 가능성이 동시에 언급되고 있다.
수출 거래가 다시 회복되면 가격이 반등할 수 있지만, 재고 부담과 거래 위축이 이어질 경우 폐초경 가격이 10만원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장에서는 물량을 보유한 업체들이 매각 시점을 두고 신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폐초경 가격 매입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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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초경, 초경 엔드밀, 하이스 공구, 인써트, 폐팁, 초경덩어리, 초경 슬러지 매입 관련 상담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가능하다.
매입문의 010-2560-4944
산업단지·CNC·금형·절삭 가공 업체 보유 물량에 대해 상담 후 매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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