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최근 울산시 공무원들과 함께 '1사 1시설 온기나눔' 민관 합동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봉사는 중증장애아동 보육 및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시설인 울산 울주군 수연재활원에서 이뤄졌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해 3월 울산시와 '1사 1시설 온기나눔 민관합동 장애인복지시설 자원봉사 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래 분기별로 울산시 공무원과 함께 봉사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서는 주변 환경 정화, 기초 정비 작업 등에 나서 수연재활원 내·외부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안전한 아동 이동을 돕는 휠체어 활동 등도 지원했다.
고려아연은 앞서 지난 1월에는 같은 장소에서 대졸 신입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울산시와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민관 합동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이 밖에도 울주군 간절곶 반려해변 입양 및 정화, 울산시 미혼모 가정 후원, 울산 지역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헌혈 캠페인 등에 나서고 있다.
매년 영업이익의 1%가량을 사회공헌 예산으로 편성해 지원도 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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