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결번 11번' 양희종, 프로농구 정관장 코치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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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결번 11번' 양희종, 프로농구 정관장 코치로 돌아온다

연합뉴스 2026-03-23 15:09: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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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 양희종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레전드' 양희종이 지도자로 팀에 돌아온다.

정관장 구단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미국에서 지도자 연수를 마친 양희종이 팀 코칭스태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2022-2023시즌 통합 우승을 끝으로 코트를 떠났던 양희종은 약 3년 만에 지도자로 복귀하게 됐다.

2007년 정관장의 전신인 KT&G에 입단한 양희종은 2022-2023시즌까지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16년 동안 안양에서만 활약한 대표적인 '원클럽맨'이다.

정규리그 618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6점, 3.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숫자로 드러나는 기록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비 관련 상만 7차례나 받을 정도로 정평이 났던 그는 팀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현역 시절 총 네 차례의 우승을 이끌며 팀의 전성기를 함께했으며, 그의 등번호 11번은 구단 역사상 첫 영구결번으로 지정될 만큼 상징성이 크다.

은퇴 후 미국으로 건너간 양희종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의 UT 알링턴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활동하며 선진 농구 시스템을 경험하는 등 지도자 수업을 받아왔다.

현재 정규리그 2위를 질주하며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정관장은 양희종의 합류로 코칭스태프 전력을 한층 보강하게 됐다.

양희종은 계약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유도훈 감독을 보좌하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양희종은 25일 KBL D리그 현장을 찾아 정관장과 상무의 4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관전한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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