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공원은 준비된 양주로.” “경마공원은 양주가 답이다.”
렛츠런파크 서울(과천 경마공원) 양주 이전을 위한 과천경마장 양주시 유치 추진위원회는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500여명의 추진위원과 시민 등이 차먹한 가운데 발대식과 결의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본격화했다.
추진위원회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시의회 의장, 송인호 사회단체협의회장, 윤혜선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공동위원장, 김정일 부시장과 현직 도·시의원을 부위원장, 사회단체분과(97명), 지역발전분과(58), 기업인분과(33명), 지역경제분과(16명), 읍면동분과(241명), 시민단체분과(11명) 등 6개 분과 45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10만 시민 서명운동과 대정부 건의·설득작업을 추진한다.
추진위원회는 양주시가 추천하는 광석지구는 과천 경마공원과 똑같은 형태의 완벽한 최적의 대체부지를 갖추고 있는 강점을 부각시키는 한편 “22년간 정체된 땅을 정부가 이젠 결자해지해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으로 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재 우리는 양주의 미래를 바꾸는 출발선에 서 있다”며 “광석지구를 기반으로 한 복합 레저문화 기반 조성은 단순한 시설 하나를 유치하는 사업이 아니라 양주의 경제구조를 바꾸고 도시의 미래를 끌어올리는 미래전략사업으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해내야 하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출범한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누군가의 조깆이 아닌 양주시민 전체의 뜻을 모으는 공식 창구로, 이 사업은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대상이 아니라 양질의 미래를 지탱해 주는 사업”이라며 “민간과 지역의 모든 역량이 모여 한 목소리를 낸다면 과천 경마공원 복합레저타운이 양주시에 유치될 것으로 굳게 믿으며 적극적으로 서명운동과 유치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양주시가 제안한 광적면 광석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토지 보상이 이미 완료된 상태로, 사업 결정 시 즉각 착공이 가능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서울이 더 가까워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수도권 전역의 경마팬과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압도적 거리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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