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승현이 6년째 이어진 연기 공백 속 캐리커처 화가 부캐로 색다른 근황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연예인 생일 맞나요? 진짜 별거 없는 김승현의 현실적인 귀 빠진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승현은 생일을 맞아 어머니와 함께 청량리 시장 맛집을 찾았다. 평범한 식사 자리인 듯했지만, 김승현은 갑자기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뒤 부캐릭터 ‘봉쥬르 킴’으로 변신해 어머니를 놀라게 했다.
봉쥬르 킴은 김승현의 캐리커처 화가 부캐다. 김승현은 “캐리커처를 그리면서 관상도 보고 있다”며 “단체 행사 등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현실적인 고민도 털어놨다. 김승현은 “캐리커처만으로는 절대 돈벌이가 안 된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는 그런 아들을 향해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그는 “가정 잘 지키면서 사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 잘되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승현은 6년째 이어지는 연기 공백기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어머니는 아들의 연기 연습을 지켜보며 “이렇게 잘하는데 왜 드라마 섭외가 안 오냐”고 속상해했고, 아내 장정윤 작가 역시 “드라마에 좀 써달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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