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또 고민이 생겼네요” 키움 설종진 감독, 배동현-유토 선발카드 놓고 마지막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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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또 고민이 생겼네요” 키움 설종진 감독, 배동현-유토 선발카드 놓고 마지막 고민

스포츠동아 2026-03-23 13:39: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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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배동현이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서 열린 SSG와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이닝을 실점 없이 마무리한 뒤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동료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키움 배동현이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서 열린 SSG와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이닝을 실점 없이 마무리한 뒤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동료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잠실=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조만간 논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설종진 키움 히어로즈 감독(53)은 23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새 시즌 선발진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키움은 올해 선발진을 라울 알칸타라, 네이선 와일스, 하영민, 김윤하, 정현우, 배동현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다만 설 감독은 아직까지 순번을 모두 확정하진 않았다. ‘에이스’ 알칸타라만이 1선발로 개막전 선발등판이 유력한 상황이다.

설 감독의 고민이 시범경기 막판까지 계속되는 이유는 4~5선발 후보들의 약진 때문이다. 지난 22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선발등판한 배동현은 4이닝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13일 이천 두산 베어스전서 2.2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던 것과는 매우 대조되는 활약이었다.

키움 카나쿠보 유토.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키움 카나쿠보 유토.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설 감독은 23일 “갑자기 고민이 생겼다(웃음). (배동현은) 일단 아직까지 계속 5선발 후보다. 김윤하와 정현우가 개막 전에 던지는 것을 보고 결정을 할 것 같다. 4~5선발은 어차피 개막 엔트리엔 빠져 있으니 그 점까지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설 감독은 배동현의 활약에 대해 “두산전보다는 변화구 제구력이 많이 좋아졌다. 또 구속도 이전보다 더 나왔다”고 전했다.

키움은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영입한 일본 출신 투수 카나쿠보 유토(27)도 시범경기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토는 22일 SSG전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13일 이천 두산전에선 선발로 3이닝 무실점을 마크했다. 잠재적인 선발 후보군에 속해 있는 투수다.

설 감독은 “유토의 보직에 대해선 코칭스태프와 24일 경기가 끝나면 상의를 할 것 같다. 선발과 불펜 중 어떤 역할을 맡길지는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잠실|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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