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협약형 특성화고 개교…졸업과 동시에 현장 근무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공업고 신입생 120명이 석유화학산업 지역 정주 인재로 양성된다.
충남교육청은 23일 서산공업고에서 제2기 협약형 특성화고 개교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천안여자상업고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개교한 협약형 특성화고이다.
서산공업고 학생들은 HD현대오일뱅크·한화토탈에너지스·한국석유관리원 등 기업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하는 산·학 겸임 교사제, 첨단 실습 장비 도입, 현장 실무 중심 연구과제 수업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현장 근무가 가능한 실무형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협약형 특성화고는 우리 학생들이 나고 자란 충남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고, 지역의 핵심 산업역군으로 성장하는 선순환 직업교육 모델의 시작"이라며, "앞으로 5년간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서산공업고가 대한민국 석유화학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자치단체·기업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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