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문화원(원장 이동수)이 ‘2026 해설 따라 떠나는 왕림마을 옛길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이동수 의왕문화원장을 비롯해 문화원 회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의왕문화원 농악단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고천체육공원을 출발해 김유 묘역을 거쳐 김인백 선생 묘~김우증 선생 신도비~청평사 등을 지나 백운사 주차장에 이르는 4㎞ 구간을 걸었다.
특히 3명의 전문 역사해설사가 팀별로 동행해 각 유적지에 얽힌 설화와 역사적 배경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행사에 참가한 시민이 지역 향토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동수 원장은 “전문 역사해설사와 함께하는 왕림마을 옛길걷기를 통해 봄의 정취와 선조의 역사적 발자취를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문화생활 프로그램을 개발해 창의적인 문화활동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완연한 봄기운 속에 열린 옛길 걷기 행사가 선조들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우리 고장의 뿌리를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시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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