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1인에 10만원씩 지급 예산 3천288억원 포함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올해 기정예산에서 4천897억원이 늘어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23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1차 추경까지 포함한 올해 경남도 총예산 규모는 14조7천748억원에 이른다.
도는 중동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민생경제를 뒷받침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제1회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전체 추경안 중 3천836억원은 민생경제 안정에 필요한 예산이다.
도는 중동사태가 불러온 고유가·고금리·고환율에 대응하고자 도민 1명당 10만원씩을 지급하는 경남도민생활지원금 예산 3천288억원을 추경안에 포함했다.
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381억원), 수출 기업 물류비 지원 추가(3억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10억원), 소상공인 상생보험 지원(1억3천만원) 등을 추경안에 반영했다.
도는 이외에 도민연금 확대 등 도민과 약속 이행(42억원), 안전·재해예방 사업(245억원), 산업경쟁력 강화(263) 예산을 추경안에 넣었다.
도의회는 4월 7일 개회하는 제431회 임시회 기간 올해 1회 추경안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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