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24일 지역 일원에서 육군 제8기동사단 주관으로 ‘지상협동훈련’이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의 신속한 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각종 도발과 침투 상황에 대비한 통합방위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접경지역인 포천의 지역 특성상 민·관·군이 연계된 통합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데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훈련 당일에는 군 병력과 차량, 궤도장비 이동이 집중되면서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교통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 전력 운용에 따른 소음과 드론 비행도 이어질 전망이다.
훈련 지역 인근에선 군 차량 이동과 장비 운용이 이어지는 만큼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 차량과 궤도장비 이동 시에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무리한 추월을 자제하는 등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항공전력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드론 비행이 목격될 수 있어 일시적인 소음에 놀라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군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군은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지점에 안전통제관을 배치하고, 주민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해 민원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훈련의 필요성을 이해해 주시고 현장 통제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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