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첫 사외이사 의장 강수진 선임… 류재철 단독 대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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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첫 사외이사 의장 강수진 선임… 류재철 단독 대표 체제

포인트경제 2026-03-23 12:5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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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독립성·투명성 강화 목적… 지배구조 고도화 추진
류 CEO 사내이사 합류… 책임경영 및 기업가치 제고 주력

[포인트경제] LG전자가 사외이사 출신 이사회 의장을 처음으로 선임하며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또한 류재철 CEO 사장을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해 책임 경영 체제를 공고히 했다.

강수진 사외이사 /LG전자 제공 강수진 사외이사 /LG전자 제공

LG전자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강수진 사외이사의 의장 선임 및 류재철 CEO의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강수진 신임 의장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공정거래 및 법률 전문가다. 지난 2021년 LG전자 이사회에 합류한 이후 내부거래위원회, 감사위원회, ESG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이번 사외이사 출신 의장 선임은 이사회의 독립성을 제고해 기업 지배구조를 고도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로써 LG전자 이사회는 경영진과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의사결정 하는 균형 잡힌 경영 감독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류재철 CEO /LG전자 제공 류재철 CEO /LG전자 제공

이와 함께 류재철 CEO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확립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류 CEO는 경영진인 동시에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회사의 핵심 안건에 공식적인 의결권을 행사하며 책임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류 사장은 LG전자 가전 사업의 사령탑인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가전은 LG'라는 위상을 공고히 한 현장 전문가다. 그가 이사회 의결권을 가진 사내이사이자 단독 대표이사로 등판함에 따라, 과거 다수 대표 체제에서 발생할 수 있었던 의사결정의 지연 요소가 대폭 줄어들게 됐다.

최근 LG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피지컬 AI' 기반 홈로봇과 AIDC(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류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올해를 로봇 사업 본격화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어, 단독 대표 체제 아래 신사업 부문에 대한 인적·물적 자원 투입이 보다 속도감 있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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