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홍범은 22일 일본 오사카 오키나와회관에서 열린 콘도 테츠오(도톤보리격투기클럽)와 타이틀전에서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초크 승리를 거뒀다. 콘도는 과거 로드FC에서 영화배우 김보성과 맞붙었던 선수다.
문홍범은 경기 초반 빠른 테이크다운으로 상위 포지션을 점한 뒤 등을 보이며 빠져나가려던 콘도를 곧바로 제압했다. 이어 리어네이키드초크를 깊게 잠그며 탭을 받아냈다. 경기 운영도 깔끔했고 마무리는 더 깔끔했다. 챔피언다운 승리였다.
승리 후 문홍범은 “다음 상대는 누구라도 좋다”며 “또 이 무대에서 다시 싸울 수 있게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전 KMMA 페더급 챔피언 서수혁(팀매드본관)도 인상적인 승리를 거뒀다. 서수혁은 나카지마 신노스케(오지야마MMA)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프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서수혁은 경기 후 “멋진 대회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를 수 있어 영광”이라며 “ACF 챔피언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수혁은 팀매드본관 양성훈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다. 양 감독은 “서수혁의 아마추어 시절부터 UFC 도전까지의 과정을 담은 콘텐츠를 양감독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홍범과 서수혁의 이번 출전은 뽀빠이연합의원KMMA파이터에이전시와 ACF의 협업으로 성사됐다. 에이전시는 “메인 스폰서인 뽀빠이연합의원이 운영비를 전액 부담하고 있고, 선수들에게 별도 커미션을 받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전시 대표이자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은 “소속 선수들이 모두 이겨 기쁘다”며 “전도유망한 KMMA 출신 선수들이 앞으로도 해외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MMA는 김대환 UFC 해설위원, 정용준 전 UFC·로드FC·스파이더주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