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종진 키움 감독 "4~5선발 아직 고민, 내야 교통정리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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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종진 키움 감독 "4~5선발 아직 고민, 내야 교통정리는 끝"

한스경제 2026-03-23 12:02: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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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종진 감독. /키움 히어로즈 제공
설종진 감독. /키움 히어로즈 제공

| 잠실=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를 이끄는 설종진 감독이 새 시즌 대략적인 구상을 공개했다.

키움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전 키움은 10위(3승 1무 6패), LG는 3위(5승 1무 4패)에 올라 있다.

키움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마운드에 아시아쿼터 최대어인 가나쿠보 유토를 영입했고, 야수진엔 베테랑 내야수를 대거 보강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떠난 송성문의 공백을 메우려 했다. 이 과정에서 투수진은 유토의 보직 문제로 변동의 여지가 남아 있는 반면, 타선엔 20대 초반의 유망주들로 키스톤 콤비를 꾸리는 등 구상을 어느 정도 마무리했다.

설종진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나 "유토는 선발과 계투 모두 테스트했는데, 시범경기가 끝나면 코치진과 보직에 대해 상의할 것 같다"며 "일본 시절 선발을 본 적이 없고, 팀에서 중간이 필요하다 싶으면 계투도 생각하고 있다. 오늘 경기 끝나면 윤곽이 잡힐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설종진 감독은 배동현, 김윤하, 정현우 등을 4~5선발 후보로 염두에 둔 점을 밝혔다. 

가나쿠보 유토. /키움 히어로즈 제공
가나쿠보 유토. /키움 히어로즈 제공

마운드와 달리 내야진은 교통정리가 끝난 상황이다. 키움은 올 시즌 2006년생 어준서를 유격수, 2007년생 박한결을 2루수로 기용할 계획이다. 설종진 감독은 "2년 차인 어준서는 지난해 경험치가 있고, 수비도 많이 좋아졌다. 2루수는 신예 박한결과 김태진이 있는데, 박한결의 수비가 좋아지고 있어서 많이 기울어졌다"고 언급했다.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베테랑 자원들은 코너 내야를 맡을 예정이다. 설종진 감독은 "안치홍은 1루수 아니면 지명타자다. 최주환은 3루수로 나선다. 서건창이 3루수 경쟁자였는데 잘하다가 손가락을 다쳐서 오선진을 백업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설종진 감독은 "초반엔 베테랑 위주로 구상하다가 생각이 바뀌었다"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를 기대했다. 또한 그는 중견수 이주형 외 유동적인 코너 외야에 대해서도 베테랑인 이형종, 임지열과 함께 2000년대생인 박주홍, 박찬혁을 주전 후보군으로 두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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