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스포티파이, BTS 컴백 총력전…KPOP 팬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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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스포티파이, BTS 컴백 총력전…KPOP 팬심 잡는다

한스경제 2026-03-23 11:21: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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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인 가운데 스포티파이는 음원 기반 캠페인으로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스포티파이

| 서울=한스경제 박정현 기자 | 스포티파이와 넷플릭스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이 방탄소년단(BTS) 컴백을 맞아 팬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넷플릭스가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인 가운데 스포티파이는 음원 기반 캠페인으로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 스포티파이, 글로벌 인앱 경험 확대…서울 오프라인 프로그램 진행

스포티파이는 23일 방탄소년단 컴백을 기념해 하이브와 협업한 글로벌 캠페인 ‘SWIMSIDE’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리스너들이 컴백의 순간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하고 아티스트와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SWIMSIDE’는 인앱 경험과 오프라인 이벤트를 결합한 구조로 설계됐다. 이용자는 인앱 프로그램 ‘디코딩 아리랑(Decoding ARIRANG)’을 통해 신보 서사를 해석하는 동시에 도시 단위로 확장되는 팬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서울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스포티파이 x BTS SWIMSIDE 크루즈’가 열리며, 한강을 배경으로 음악과 체험을 결합한 몰입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크루즈에 탑승해 ‘스포티파이 라이트하우스(Spotify Lighthouse)’를 시작으로 신보 ‘아리랑’의 세계관을 구현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선상 인터랙티브 체험과 타이틀곡 ‘SWIM’에 맞춘 피날레 연출 등 음악 중심 체험 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20일 열린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기자간담회./박정현 기자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20일 열린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기자간담회./박정현 기자

▲ 넷플릭스, 광화문서 BTS 컴백 라이브 진행

넷플릭스도 하이브와 손잡고 BTS 컴백 공연 라이브 생중계를 기점으로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넷플릭스는 지난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단독 생중계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이 동일한 시간에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동시적 문화 경험’을 구현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10개국 스태프가 참여하고 8개 언어가 사용된 대규모 협업이다. 공연 인프라로만 전력 케이블 약 9.5km, 총 방송 장비 무게는 16만4500kg, 100개의 무선 인터컴 벨트팩과 47개의 유선 벨트팩, 35개의 인터컴 패널, 200여 대의 무전기가 투입됐다. 촬영에는 총 23대의 카메라와 함께 이동형 ‘이글아이’ 시스템, 타워캠, 스테디캠, 레일 카메라 등 특수 장비가 활용됐다. 동원 전력은 9660kVA다.

글로벌 OTT 플랫폼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이 라이브 공연은 23일 기준 77개국에서 정상에 오르며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넷플릭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역량과 글로벌 동시 송출 기술을 검증하고 음악·공연 분야로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넷플릭스는 복싱, 코미디, NFL 등 스포츠를 넘어 다양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확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K-콘텐츠 기반 라이브 역시 강화할 방침이다.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브랜든 리그 넷플릭스 논픽션 시리즈 및 스포츠 부문 VP는 “이번 공연을 통해 넷플릭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대형 팝컬처 이벤트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향후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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