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 공개매수 후 사람인 지분 3.10%→11.77%
주당 1만8000원, 최대 90만주(7.69%)
[포인트경제]
사람인 주가 급등 / 네이버증권(포인트경제)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사람인' 주식 공개매수 소식에 주가가 치솟고 있다.
23일 사람인 주가는 오전 11시 08분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전 거래일보다 18.40%오른 1만699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이날부터 내달 13일까지 사람인 보통주를 최대 90만주(7.69%) 공개매수한다. 가격은 주당 1만8000원이다.
공시한 지분 매입 이유는 책임경영 강화로, 김 전 회장은 최대 162억원을 투입해 사람인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사람인의 최대주주는 지분 32.59%를 보유한 다우기술로, 김 전 회장은 이번 공개매수로 3.10%→11.77%까지 지분율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 외에 다우데이타(6.24%)와 키움증권(2.91%) 등 다우키움그룹 계열사와 특수 관계인이 보유한 전체 지분율은 47.64%다. 사람인은 이달 26일 자기주식 보유분 97만6532주(8.34%)를 소각할 계획이다.
한편 사람인은 온라인 기반 인사 관리(HR) 서비스 기업으로 2005년에 설립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을 중심으로 커리어 개발 및 채용 컨설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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