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동국·한림대 의대 '불인증 유예'…전북대는 재심사 신청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건국·동국·한림대 의대 '불인증 유예'…전북대는 재심사 신청

연합뉴스 2026-03-23 11:09:54 신고

3줄요약

나머지 26개 의대는 '인증 유지'…울산대·원광대·충북대 '불인증 유예' 해제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의과대학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의과대학

[촬영 김형우]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건국대·동국대·한림대 의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의학교육 평가인증 결과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았다.

전북대는 '불인증 유예' 잠정 판정을 받고 재심사를 신청했다.

의평원은 23일 이러한 내용의 2025년 2차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주요변화계획서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대상은 전국 30개 의과대학(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 포함)이다.

건국대와 동국대, 한림대, 전북대를 제외한 26개 대학은 '인증 유지' 판정을 받았다. 앞서 2025년 1차년도 평가에서 '불인증 유예'였던 울산대와 원광대, 충북대는 '불인증 유예' 판정이 해제됐다.

의평원의 인증 유형은 인증과 불인증으로 나뉜다.

'불인증 유예'는 1년의 유예 기간에는 인증 상태를 유지하지만, 1년 후 재평가에서도 불인증 판정을 받으면 신입생 모집 정지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

건국대와 동국대, 한림대의 '불인증 유예' 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교육부에 따르면 건국대는 충주병원의 외과, 소아과, 응급의학과 분야의 전임교원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동국대는 기초의학 교원 중 병리학 분야 전임교원(1명)이 확보되지 않았고, 경주캠퍼스 임상의학 전임교수 확보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림대는 기초의학 교원 중 기생충학 분야 전임교원(1명)이 확보되지 않았다.

전북대의 경우 가정의학과 전임교원(1명)과 24·25학번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이 확보되지 않았다. 학교 측이 재심사를 신청한 만큼 최종 결과는 재심사 종료 후 별도 발표된다.

전국 의대는 의평원으로부터 2년이나 4년, 6년 주기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 '입학 정원의 10% 이상 증원' 등 의학 교육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변화가 생길 경우에도 평가받아야 한다.

gorious@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