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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후보자는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이만희 국민의힘 이ㅡ원이 ‘중동사태와 관련해 선원의 안전을 챙기는 것 외에 무엇을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의에 “에너지 수급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다. 산업통상부와 협의를 해서 산업부가 에너지를 구해올 장소를 정하면 해수부에서 국가필수선박을 동원해서 에너지를 수송할 것”이라고 답했다.
국가필수선박은 전시·사변 등 비상사태 시 전략물자·군수물자 수송과 자국선원 고용을 위해 정부가 지정·운영하는 선박이다.
이 의원이 ‘중동사태 이후 보험료가 급증했다. 보험료를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황 후보자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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