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탑은 오는 4월 3일 첫 정규앨범 ‘다중관점’을 발매하며 가수로 복귀한다.
이번 앨범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직접 맡아 오랜 시간 공들여 완성한 작품이다.
신보는 음악뿐 아니라 비주얼에서도 대형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앨범 커버에는 세계적인 미술가 에드 루샤가 참여했고,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채경선 미술감독이 디자인과 뮤직비디오 미술을 총괄했다. 여기에 촬영감독 김지용까지 합류해 영화적 영상미를 더했다. 음악과 시각 예술의 결합을 전면에 내세운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탑의 변신 의지를 드러낸다.
탑은 과거 대마초 흡연 사건 이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2023년 빅뱅에서도 탈퇴했으나, 이후 ‘오징어 게임 시즌3’ 출연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에는 솔로 앨범까지 내놓으며 본격적인 가수 복귀에 나선 것이다.
다만 과거 행보로 인해 여전히 엇갈린 시선이 존재하는 가운데, 지드래곤이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간접적인 응원을 보낸 점도 눈길을 끈다.
이어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코첼라 출격은 20주년 프로젝트의 신호탄으로, 이후 글로벌 투어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지드래곤은 최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공연을 앞두고 안무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무대 준비에 한창인 근황이 전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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