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2' 프렌치 파파, 자폐 스펙트럼 子에 '사연팔이' 악플 심각 (물어보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흑백2' 프렌치 파파, 자폐 스펙트럼 子에 '사연팔이' 악플 심각 (물어보살)

엑스포츠뉴스 2026-03-23 10:55:10 신고

3줄요약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동준 셰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흑백요리사2' 프렌치 파파 이동준 셰프가 악플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7회에서는 '흑백요리사' 시즌 2에 참가했던 프렌치 파파 이동준 셰프가 출연한다.

그는 평소 밝은 이미지이지만 방송 출연 이후 보인 눈물로 "사연팔이"라는 악플까지 받게 됐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동준은 "어떻게 하면 담담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지 고민"이라며 보살들을 찾은 이유를 밝힌다.

이날 이동준은 자신에게 눈물 버튼이 세 가지가 있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바로 아들. 그는 "아이가 두 살 때 자폐 스펙트럼을 진단받았다"며 "지금도 간단한 단어나 짧은 문장 정도만 말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조심스럽게 고백한다.

그는 아이의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 요리를 잠시 멈췄던 시간도 있었다고. 이동준은 "요리사로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던 시기였다"며 "그때 '아빠는 요리사다'라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 '흑백요리사' 출연 제안을 수락했다"고 말한다.

이동준의 또 다른 눈물 버튼은 아내와 부모님이다. 그는 "아내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다"며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이수근은 "눈물 버튼은 가족일 수밖에 없다"며 공감한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동준 셰프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악플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그는 "방송에 나가겠다고 다짐한 순간 악플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며 "욕할 사람은 이유 없이 욕한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잦아들 것"이라고 말한다.

이수근 역시 과거 몸이 불편했던 둘째 아들을 떠올리며 "비슷한 얘기 많이 들었다. 신경 하나도 안 써도 된다. 악플에 흔들릴 필요 없다"고 위로를 건네자 이동준은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서장훈은 "아이 얼굴만 생각해도 눈물이 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여유 있게 걱정을 덜어놓고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인다. 

한편, 이동준은 직접 준비한 '부야베스'를 보살들에게 대접한다. 요리를 맛본 이수근은 "짬뽕 국물 맛도 나는 것 같다"며 웃음을 보이고, 서장훈 역시 "한국인에게 낯설지 않은 마일드한 해물탕 맛"이라며 한 줄 평을 남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오늘(23일) 오후 8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Joy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