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이성훈이 GTOUR MIXED 3차 대회 우승으로 시즌 3승째를 올렸다.
이성훈은 2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6 타이어뱅크 GTOUR MIXED 3차 대회에서 1라운드 11언더파, 2라운드 8언더파로 최종 합계 19언더파를 적어내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은 8000만원(우승상금 1700만원)으로 올 시즌 정규투어 상위 성적과 보유 포인트 등 선정 기준을 거친 89명의 남녀 프로가 출전해 시즌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스크린 대결을 했다. 경기는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오프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가상 코스 마스터즈 클럽 레이크 CC에서 치러졌다.
이성훈은 독주하며 완벽한 무결점 플레이를 자랑했다. 11언더파, 3타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3번 홀 더블보기 실수가 있었지만 앞서 쌓아둔 타수 차로 커버하며 흔들리지 않고 집중력 있게 플레이를 이어갔다. 까다로운 코스가 실감 나지 않을 만큼, 정확한 퍼팅을 바탕으로 버디와 이글을 연속으로 잡아냈다.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개인 통산 8번째 우승과 2026시즌 3번째 우승 영광을 안았다.
이성훈은 “퍼트에 관한 연구를 많이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고, 3차 정규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까다로운 코스에서 행운이 따라 값진 우승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라며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시는 모든 분과 가족, 동료 선수들과 골프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