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경기 시흥 거모지구에 선보이는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이 새로운 주거 중심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 20일 개관한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 견본주택에 오픈 후 사흘 동안 약 6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개관 첫날부터 입장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고, 유니트(내부 구조) 관람과 상담 공간에도 내방객이 몰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전 세대 84㎡ 단일 면적 구성과 4베이(Bay) 4룸 판상형 구조의 평면 설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거모지구 최초로 도입된 거실 확장과 침실 2·3 통합 등 무상 옵션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입주민 전용 플랫폼을 통한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과 헬스케어, 에듀테크, 로봇 카페 등 첨단 기술 기반의 특화 서비스가 도입되는 점도 차별화 요소로 꼽혔다.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은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1171번지(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4층, 4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총 3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주택 43가구를 제외한 310가구가 일반 공급되며, 타입별로는 △84㎡A 233가구 △84㎡B 7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시흥 거모지구 B1블록은 교육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는다. 도일초등학교와 군자중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단지 인근에 초·중학교 신설 부지가 계획돼 향후 교육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4호선과 수인분당선 이용이 가능한 신길온천역이 인접해 있으며, 향후 신길온천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인 초지역에 인천발 KTX(2026년 예정)와 신안산선(2028년 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약 1755만원 수준으로 책정된 점과 수도권 내 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도 수요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청약 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31일이며, 계약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거주자라면 주택 보유 여부 및 세대주 여부(노부모 특별공급 제외)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어 기존 당첨 이력과 무관하게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시흥 지역에서 약 1만3000여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높은 인지도를 구축한 호반써밋 브랜드가 거모지구에 처음 선보인다는 소식에 개관 전부터 문의가 이어졌다"며 "우수한 상품성과 차별화된 특화 서비스에 대한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청약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광석동 528-1(서해선 시흥시청역 인근)에 마련됐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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