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23일 중동 리스크에 5400선으로 하락했다. 장 중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63.77포인트(p,6.29%) 내린 5417.4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01.05p(3.48%) 내린 5580.15로 출발했다.
이 영향에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 18분 23초께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조967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4725억원, 1조6103억원 매도 우위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 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6.51p(0.97%) 내린 4만5577.4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0.01p(1.51%) 내린 6506.4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43.08p(2.01%) 내린 2만1647.61에 각각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0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6.12% 내린 18만7200원, SK하이닉스는 7.45% 내린 93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5.71%), LG에너지솔루션(-4.79%), SK스퀘어(-10.69%), 삼성바이오로직스(-4.43%), 두산에너빌리티(-7.30%)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57.93p(4.98%) 하락한 1103.69다.
지수는 전장 대비 31.66p(2.73%) 내린 1129.86으로 개장해 하락폭을 키웠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1133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63억원, 10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6.23%), 알테오젠(-6.51%), 에코프로비엠(-6.20%), 레인보우로보틱스(-8.95%) 등 대다수 종목이 하락세다. 삼천당제약(4.63%), 주성엔지니어링(1.24%) 등 일부 종목만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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