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장 초반 1510원 돌파…금융위기 이후 최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환율, 장 초반 1510원 돌파…금융위기 이후 최고

직썰 2026-03-23 10:04:16 신고

3줄요약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환율이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여파로 23일 17년여 만에 장중 1510원을 넘어섰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상승한 1510.3원을 나타냈다. 이날 환율은 4.3원 오른 1,504.9원에서 출발한 뒤 상승폭을 빠르게 확대하며 장 초반 한때 1511.8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0일 장중 1561.0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중동 정세 불안이 직접적인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 군사적으로 대치하는 가운데, 이란이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추경 규모를 약 25조원 수준으로 검토 중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29% 상승한 99.695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조1600억원 넘게 순매도 중이다.

한편 엔·달러 환율은 0.64% 오른 159.371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7.51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0.05원 하락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