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성과공유회…글로벌 스타트업 한국 안착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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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성과공유회…글로벌 스타트업 한국 안착 가속

스타트업엔 2026-03-23 10:01: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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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성과공유회…글로벌 스타트업 한국 안착 가속
경기혁신센터,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성과공유회…글로벌 스타트업 한국 안착 가속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정착 성과를 공개했다. 해외 유망 기업을 유치해 한국 창업 생태계와 연결하는 대표 프로그램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인바운드 창업 정책의 실효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20일 본원 기가홀에서 ‘2025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Phase-3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해외 스타트업을 발굴해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이다. 경기혁신센터는 전담기관인 창업진흥원과 함께 10년간 해당 사업을 운영해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최종 단계인 Phase-3에 참여한 20개 글로벌 스타트업의 사업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주요 성과 발표와 함께 우수 기업 8개사의 최종 피칭, 기업 간 네트워킹 및 협약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전 세계 97개국에서 2,626개 팀이 지원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평가에서는 아보랩스가 1위를 차지했다. 튀르키예 출신 창업자가 미국에서 설립한 기업으로, AI 기반 과제 채점과 학습 추적 자동화를 통해 영어 교육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어 2위는 알바랩스, 3위는 코넥트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수상 기업에는 총 2억5000만 원 규모의 후속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10년간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안착을 지원해왔다. 단순 선발에 그치지 않고 사업화, 투자 연계, 네트워크 구축까지 이어지는 액셀러레이팅 체계를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센터 관계자는 “선발 기업들의 기술력과 사업성이 높은 수준을 보였다”며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과공유회 이후에도 후속 지원은 계속된다. 경기혁신센터는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 비즈니스 매칭, 법인 설립, 비자 발급 지원 등 외국인 창업자 정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글로벌 스타트업 유치 정책이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실제 투자 유치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내 시장 안착 이후 글로벌 확장까지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관건이라는 분석이다.

각국이 스타트업 유치 경쟁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한국 역시 규제 환경과 시장 접근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가 지난 10년간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창업 허브로서 입지를 넓혀갈 수 있을지, 향후 성과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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