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베트남·네팔 등에 축구장 108개 규모 숲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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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베트남·네팔 등에 축구장 108개 규모 숲 복원

연합뉴스 2026-03-23 09:54: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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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아동들이 행진을 이끌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네팔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아동들이 행진을 이끌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베트남, 네팔, 몽골에 77ha(축구장 108여개 규모)에 달하는 숲을 복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매년 1천만 ha의 숲이 사라지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세이브더칠드런은 기후위기와 산림 훼손 문제에 대응하고, 아동의 삶과 미래를 지키고자 2023년부터 '마이 포레스트 차일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기후적응형 생계 방식을 지원하도록 설계됐으며, 지역사회의 기후 회복력을 강화하고 아동과 청년의 기후 행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수면 상승과 토양 침식으로 생계가 위협받는 베트남 까마우 지역 14ha 규모에 12만그루 이상의 맹그로브 묘목을 심어 맹그로브 숲을 조성했다.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은 친환경적인 새우 양식 방식에 대한 교육을 받고 숲 복원과 생계 회복을 이루는 생계 기반을 구축했다고 세이브더칠드런은 자평했다.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심화하는 네팔 카르날리주 산악 지역에는 61ha에 13만 그루의 묘목을 심어 산림을 복원했다.

또 기후변화와 토지 황폐화로 사막화가 진행되는 몽골 날라이흐 지역 1.5ha에 4천195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장설아 세이브더칠드런 인도적지원·기후위기대응 센터장은 "세계 곳곳에 숲을 복원하고 아동의 희망을 함께 키워가는 기후 행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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