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전 매니저가 올린 수위 높은 폭로글, 사태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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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 전 매니저가 올린 수위 높은 폭로글, 사태가 심상치 않다

위키트리 2026-03-23 09:2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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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전직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SNS에 장문의 폭로 글을 올리면서 파장이 커지자 김동완이 직접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 / 뉴스1
"술 마시고 라이브, 팬들이랑 싸우고"…전 매니저의 직격탄

지난 22일, 스스로를 김동완의 전 매니저라고 밝힌 A씨는 SNS에 수위 높은 비판 글을 올렸다. A씨는 "진짜 할많하않.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쩜 이렇게 똑같지? 술 마시고 클럽하우스(음성 기반 SNS)해서 기사 뜨고 술 마시고 라이브 해서 팬들이랑 싸우고 이번에는 영웅이 되고 싶었는지 정신이 없는 건지 음주운전 때문에 문제 생기고 최근에는 생방송 도중 BJ 폭행한 MC 응원을"이라고 썼다.

A씨는 뮤지컬 섭외 과정에서 있었던 일도 공개했다. 그는 "전 매니저가 도망치듯 빠져나간 걸 보고 왜 저러나 싶었는데 형은 그냥 신입 벙어리 매니저랑 평생 일하시는 게 좋겠다. 저한테 소시오패스라고 했던 거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형을 먼저 알고 남을 판단하셔라. 현금 필요하다고 뮤지컬 잡아 달라고 해서 마침 섭외 들어온 작품 제작사 대표님이랑 직접 연락해 출연료 최대로 올렸는데 갑자기 하기 싫다고 해서 얼마나 난감했는지 아냐. 그런데 저 퇴사하니까 출연"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해당 글은 순식간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됐다. 다만 A씨가 실제 김동완의 전 매니저인지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으며, 게시글의 내용 또한 일방적인 주장인 만큼 사실 여부는 미확인 상태다. 김동완은 A씨와의 관계에 대해 "개인적인 관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고만 적었다.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 / 뉴스1
김동완 "허위 주장…법적 조치 취하겠다"

폭로글이 빠르게 퍼지자 김동완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즉각 입장을 냈다. 그는 "현재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입니다. 개인적인 관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가 지속될 경우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폭로 내용을 전면 부인하면서도 구체적인 반박 대신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방식으로 선을 그었다.

이번 논란의 출발점은 지난 21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동완은 SNS에 "아무 이유 없이 딩동 응원할 사람!?"이라는 글을 남기며 MC딩동의 계정을 직접 태그했다.

MC딩동은 2022년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된 후 도주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한 인물이다. 그는 최근 인터넷 생방송 도중 한 여성 BJ가 이 전력을 언급하자 머리채를 잡으며 폭행해 피소된 상태였다. MC딩동 측은 "일부 사실이 왜곡됐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

MC 딩동을 공개적으로 옹호한 게시글이 비판 여론을 부르자, 김동완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표현이었다"고 사과했다. 이 사과 직후 전 매니저라고 밝힌 A씨의 폭로글이 올라오면서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졌다.

MC딩동 / 뉴스1

이번이 김동완의 첫 번째 논란은 아니다. 2021년에는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가수 이수를 공개 응원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자 "과음 탓이었다"며 고개를 숙인 전력이 있다. 올해 2월에는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성매매 합법화 주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1998년 데뷔해 올해 27주년을 맞은 신화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멤버인 김동완이 부적절한 언행으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르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 매니저의 폭로글까지 더해진 지금, 사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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