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여진, ♥남편 '사이비·교주설' 해명 끝…집 대신 카라반 신혼생활 살펴보니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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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여진, ♥남편 '사이비·교주설' 해명 끝…집 대신 카라반 신혼생활 살펴보니 (인터뷰③)

엑스포츠뉴스 2026-03-23 09:1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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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리타 길들이기' 최여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최여진이 남편과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여진은 지난해 6월, 7살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과 결혼해 인생 2막을 열었다. 연극 속 리타에게 프랭크가 있듯이, 최여진에게 프랭크 같은 존재를 꼽아달라 묻자 바로 남편이라 꼽은 그는 "서로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MBTI도 다르고 성향도 다른데, 부딪히기보다 서로의 좋은 점을 보면서 배우려고 한다"며 "나이 50이 다 돼서도 누군가에게 배우려는 자세가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은 내 장점을 잘 살려주고, 나 역시 그의 좋은 점을 배우려고 한다. 특히 마인드 적인 부분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최여진 SNS
SBS '동상이몽' 최여진, 김재욱 부부

최여진은 "그동안은 두려워하면서도 강한 척, 자신감 있는 척하며 살아왔다. 직업 특성상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그런 부분이 있었다. 이제는 그렇게 살 필요가 없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남편의 도전적인 태도도 영향을 줬다. 그는 남편에 대해 "전기도 직접 고치고, 포크레인 같은 것도 독학으로 배우는 사람"이라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꼼꼼함이 배울 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나는 오늘 할 일을 바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반대다. 그로 인해 불안해지고 예민해질 때가 있다"며 "조금 더 여유를 가지는 태도를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서로에 대한 솔직한 피드백도 관계의 기반이 됐다. 최여진은 "좋은 점과 고쳐야 할 점을 정확히 짚어준다"며 "맞는 이야기라면 무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극 '리타 길들이기' 최여진

다만 최여진은 결혼 후 불륜설에 휩싸이며 홍역을 앓았다. 남편 김재욱이 돌싱이었는데 2020년 tvN '온앤오프'에 전처와 함께 세 사람이 취미활동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최여진은 이혼 후 관계가 발전된 것이라고 해명, 전처 또한 "나랑 이혼 후에 만난 건데 왜 이렇게 말들이 많다. 내가 증인인데, 내가 응원한다는데. 둘이 잘 어울린다"고 직접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끊임없이 루머가 이어졌고 급기야는 대기업의 가족이라는 재벌설, 어느 사이비 종교의 교주라는 등 황당한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결혼 9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방송 등에서 결혼과 관련한 여러 루머를 해명에 나섰다. 최여진은 "저는 해명할 필요가 없다. 이미 제 유튜브를 통해 한 차례 설명했고, 방송에서도 이야기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해명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믿을 사람은 믿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믿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더 이상 관련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극 '리타 길들이기' 최여진

결혼 후 신혼집이 아닌 카라반으로 생활을 이어간 최여진은 "가평에 있는 땅에서 텐트 생활을 하다가 겨울에는 카라반을 구입했다"며 "750kg 정도의 소형 카라반이라 별도 면허 없이도 운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텐트가 커서 그 안에 카라반을 넣어 생활했는데 그 콘텐츠가 큰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신혼 집을 짓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여진은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을 때도 있지만, 여행 온 듯한 분위기가 좋아서 계속 머물고 싶다"며 "우리 공간에서 즐기는 캠핑이라 이동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고, 화장실과 주방도 따로 있어 불편함이 없다. 잠만 자는 용도로 사용하다 보니 더 만족스럽다. 오히려 나중에는 이 생활이 그리워질 것 같다"며 카라반 생활의 낭만을 전하기도 했다.

연극 '리타 길들이기' 최여진

마지막으로 최여진은 "'리타 길들이기'는 일상에 익숙해진 삶 속에서 다시 심장을 뛰게 만드는 작품"이라며 "숨겨왔던 꿈과 열정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힘이 있다"며 "문학적인 비유가 많아 한 번보다 여러 번 볼수록 더 많은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작품이 자신의 연기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드러내며 "지금도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며 "앞으로 더 크게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최여진의 성장이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최여진, 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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