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맥스’ 권력 카르텔 균열 속 예측불가 전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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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 권력 카르텔 균열 속 예측불가 전개 예고

스포츠동아 2026-03-23 08:43: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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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ENA, 지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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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는 시청률 상승세 속에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한다.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향한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이 작품은 1회 전국 시청률 2.9%로 시작해 2회 만에 3.8%를 기록하고 수도권 기준으로는 4.0%를 돌파하는 등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늘(23일) 방송되는 3화에서는 권력의 중심을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가 더욱 날카롭게 충돌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사건의 중심으로 한 발 더 다가선 방태섭(주지훈)은 자신이 마주한 진실과 선택의 기로에서 또 한 번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를 둘러싼 인물들 역시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한다.

점차 드러나는 권력의 구조와 그 안에서 벌어지는 균열은 인물 간 관계를 뒤흔들며,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 스틸 속 방태섭은 수많은 의혹의 시선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태도로 중심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감춰진 단서를 날카롭게 파고드는 황정원(나나)의 추적과, 한자리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권종욱(오정세)과 이양미(차주영)의 모습은 복잡하게 얽힌 권력 구조 내의 균열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차가운 표정 뒤로 치밀한 계산을 마친 듯한 추상아(하지원)의 결연한 모습은 사건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웰메이드 정치·법조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ENA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지니 TV와 디즈니+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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