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애플 폴더블 출시 '직수혜' 넘어 휴머노이드까지…"매출 2조원 돌파 임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비에이치, 애플 폴더블 출시 '직수혜' 넘어 휴머노이드까지…"매출 2조원 돌파 임박"

프라임경제 2026-03-23 08:38:41 신고

3줄요약
"로봇 무선충전부터 관절용 기판 시장까지 선점하며 올해 3차 성장 구간에 진입"

인천 부평구 소재 비에이치 본사 전경. ⓒ 비에이치

[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23일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애플의 폴더블폰 출시 가시화에 따른 수혜와 함께 휴머노이드·로봇 등 피지컬 AI 시장 진입이라는 신성장 동력을 통해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와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올해 주당순이익(EPS)에 실적 회복기의 상단 평균인 목표 주가수익비율(P/E) 11.9배를 적용하며 기존 대비 3만원 대비 16.7% 상향한 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와 함께 현재 P/E 5.5배, 주가순자산비율(P/B) 0.9배는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비에이치의 첫 번째 모멘텀은 애플의 폴더블폰(아이폰 폴드) 출시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9월 애플 폴더블폰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는 6월부터 관련 연성 인쇄회로기판(이하 R/F PCB) 공급을 시작할 전망"이라며 "기존 바(Bar) 타입 대비 디스플레이가 2개가 사용돼 1.5~2배의 매출 상승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아이폰 폴드의 초기 판매량을 약 650만대로 추정된다"며 "초기 수율과 재고를 감안해 약 1500만개의 디스플레이가 생산될 경우, 전년 대비 약 3500억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하반기 전체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1.1% 급증한 1조3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 번째로 꼽은 투자 포인트는 피지컬 AI 시장 진출이다. 휴머노이드와 로봇의 활동 반경이 넓어지면서 무선 충전 시스템과 관절의 정밀한 움직임을 돕는 R/F PCB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해 3450억원의 매출을 올린 차량용 무선 충전기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충전기 영역에서 송신부(TX) 시장에 진입해 2027년부터 신규 매출을 창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기존 애플향 R/F PCB 공급 레퍼런스와 HDI(경성 PCB) 기술력을 무기로 휴머노이드 관절용 기판 시장까지 정조준하며 올해 3차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러한 겹호재에 힘입어 동사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5.8% 증가한 2조800억원으로 사상 처음 2조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무려 125% 폭증한 1212억원으로 추정돼, 2022년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 1311억원에 근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애플이 올해 초프리미엄 모델인 폴더블폰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며, 피지컬 AI 부문의 신성장 동력까지 더해져 차별화된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